건강 팁"술 많이 마셨어?!" 효과적인 숙취해소 꿀팁

2021-03-03

숙취해소 꿀팁

1. 수분 섭취
술을 마셨을 때 가장 좋은 숙취해소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체내에 물이 흡수되면 알코올 분해가 빨라지며 몸 밖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음을 준다. 물과 함께 이온 음료를 마시면 술로 인한 탈수 증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이온 음료는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해 부족해진 전해질도 보충할 수 있으며, 탈수로 인해 떨어진 혈당 수치도 회복할 수 있다.


2. 숙면을 취한다
물을 마시는 것과 함께 숙취에 가장 좋은 것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간이 신체에 존재하는 알코올을 분해한다. 술을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면 숙취로 인한 속 쓰림도 덜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충분히 잠을 잤느냐와 못 잤느냐는 다음날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준다.


3. 땀을 뺀다
몸속에 흡수된 알코올을 배출하기 위해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도 좋다.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을 하면 체내의 알코올 중 10%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 숙취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상태라면 오히려 수분 부족으로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땀을 빼는 것이 좋다.


숙취 해소 음식

1. 북엇국, 콩나물국
술을 마신 다음날 북엇국과 콩나물국을 먹는 것은 숙취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북어 속에 들어있는'글루타싸이온(glutathione)' 성분은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에 의해 체내 세포의 지질과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asparatic acid)'과 '비타민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


2. 꿀물
과음을 한 날에는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때는 꿀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꿀물에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족한 혈당을 보충해 주고 속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아세트알데하이드 해독에 필요한 아미노산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다.


3. 계란
계란에 들어있는 '메티오닌(methionine)' 성분은 알코올 분해 효소인 ADH, ALDH 활성화를 촉진시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풍부한 '레시틴(lecithin)' 성분은 간의 회복력을 높이고 알코올의 농도를 저하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계란을 프라이나 찜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날계란이나 반숙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정상 혈압을 유지하게 도와주고 몸속 노폐물을 처리해 준다. 에너지 대사 및 뇌 기능 활성화를 돕는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로 인한 고통을 줄여준다. 아침에 일어나 바나나를 먹는 것도 좋지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잠들 기 전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바나나와 함께 토마토와 배를 섞어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5. 초코 우유
음주 후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면 초코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 초코 우유에는 당, 타우린, 카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쓰린 속을 달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 성분은 위장을 보호하고 위산이 역류하는 것도 막아준다.


숙취 예방법

1. 안주를 많이 먹어라
숙취를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음주 전 식사를 하거나, 음주를 하면서 안주를 많이 먹는 것이다. 위에 음식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알코올이 천천히 흡수되고, 체내에 흡수되는 흡수율도 떨어져 체내 알코올 농도를 줄여줄 수 있다. 안주를 먹을 때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과 섬유소가 많은 음식이 좋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손상된 간세포의 회복을 돕는데도 좋다.


2. 대화를 많이 하라
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숙취에 예방이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숨을 내쉴 때 배출되기 때문에, 말을 하면서 내쉬는 호흡으로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대화를 많이 하면 술을 천천히 마실 수 있어 폭음도 막을 수 있다.


3. 숙취 해소 음료는 음주 전, 식사 후
숙취 해소 음료는 술을 마신 이후보다 술을 마시기 이전, 식사를 한 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제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촉진시키고 체내 흡수율을 낮추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이전 약 30분 전에 미리 먹는 것이 숙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 적게 마셔라
무엇보다도 숙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다. 만약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하고, 소변을 통해 알코올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