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테크]뇌파로 움직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 'VISION AVTR'

2021-09-12

VISION AVTR

[IDEA RABBIT] '메르세데스-벤츠(Marcedes-Benz)'의 'VISION AVTR'은 사람의 뇌파로 움직이는 콘셉트카다. 머릿속 생각을 차량 운영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BCI(Brain-Computer Interfaces)'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물리적 조작 없이 차량을 움직일 수 있다.

해당 자동차는 2009년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에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운송 수단의 첨단 변혁'에 맞춰 디자인된 것으로, 자동차와 인간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뇌파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동차의 운전석에는 핸들과 기어는 물론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 페달도 없다. 뇌파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제어 기기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사용자의 생각을 읽어 목적지로 자동으로 이동해 주기 때문에 신체가 불편한 사람도 운전을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CI를 이용한 뇌파 컨트롤 조작이 공상과학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의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미 다수의 연구진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기술은 빠른 시일 내에 발전해 좀 더 다양한 분야에 확대될 것이라고 비전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