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레고와 AR 증강현실 기술이 만나다? '레고 비디요'

2021-02-17

LEGI VIDIYO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LEGO)'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손을 잡고 신제품 '레고 비디요(LEGO VIDIYO)'를 출시한다. 

'레고 비디요'는 레고와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즐기는 제품이다. 밴드 메이트 미니 피규어와 비트비츠 브릭, 전용 애플리케이션 세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이것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다.

'레고 비디요' 애플리케이션은 AR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현실에 추가적인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밴드 메이트 미니 피규어'와 '비트비츠'를 인식해 현실 세계에서 미니 피규어가 실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인기 팝 음악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등의 음악도 포함되어 있어 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음원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레고 측은 2주 간격으로 신곡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다. 쇼트 비디오 플랫폼처럼 최대 20초까지의 클립을 생성해 이를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다.

유니버설뮤직그룹 브랜드 총괄 부사장 'Olivier Robert-Murphy'는 "레고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영감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레고 비디요와 함께 뮤직비디오 프로듀서가 되어 새로운 음악 세계를 탐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고 비디요는 오는 3월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 9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