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버버리, 코로나19 '명품 마스크' 출시. 가격은 14만 원?!

2020-08-22

Burberry Is Launching Reusable Face Masks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자체 제작한 마스크를 출시한다. 이들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사항에 맞춘 마스크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입과 코를 덮을 수 있는 곡선 형태의 '버버리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효과 기술을 사용한 마스크다. 색상은 베이지와 페일블루 두 가지이며, 가격은 90파운드(한국 돈 약 14만 원)이다.


수익 20%는 코로나 펀드 기부

'버버리 마스크'의 수익금 20%는 자사가 설립한 '코로나19 커뮤니티 펀드(Burberry Foundation COVID-19 Community Fund)'에 기부되어 지역 사회를 돕는데 쓰이게 된다. 버버리가 설립한 '코로나19 커뮤니티 펀드'는 의료진과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위한 기금으로도 기부된다.

코로나19 이후 상업용 마스크를 출시한 명품 브랜드는 '버버리'가 처음이다. 샤넬, 에르메스, 돌체앤가바나 등의 패션 명품 브랜드들도 바이러스 치료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고가의 상업용 브랜드 마스크를 선보인 것은 지금까지는 '버버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