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조니 뎁, 프랑스 영화에서 '루이 15세'역으로 출연한다

Johnny Depp

[IDEA RABBIT] 배우 '조니 뎁(Johnny Depp)'이 프랑스 영화에서 '루이 15세(Louis de France)'역으로 출연한다.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조니 뎁'이 프랑스 감독 '마이웬(Maiwenn)'이 연출하는 제목 미정의 신작 영화에 프랑스 왕 '루이 15세'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올여름 베르사유 궁전과 파리 주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마이웬' 감독은 '루이 15세의' 정부로 출연한다.

'조니 뎁'이 연기하는 '루이 15세'는 1715년 증조부 '루이 14세'의 뒤를 이어 5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한 인물이다. 1774년 사망할 때까지 약 59년 동안 프랑스를 통치했다.

'조니 뎁'이 할리우드가 아닌 프랑스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 부인 '앰버 허드(Amber Heard)' 폭행 의혹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에 하차한 바 있다. 또한 이미 촬영한 영화 '미나마타(Minamata)'도 개봉이 보류되었다.

'조니 뎁'은 이전 '선데이 타임즈(The Sunday Times)'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가 나를 보이콧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미나마타' 영화 개봉 보류에 대해서는 "할리우드로부터 보이콧을 당하는 한 사람(본인) 때문에 영화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된다. 지난 몇 년간 지저분하고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이것이 영화의 취지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마이웬'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이 출연하는 신작 영화의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