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톰 크루즈, 세계 최초로 '우주 스튜디오' 만든다

Space Entertainment Enterprise

[IDEA RABBIT]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세계 최초로 우주에 스튜디오를 만들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각) CNBC는 '톰 크루즈'가 새로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우주 정거장에 스튜디오를 구축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영국 스튜디오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Space Entertainment Enterprise, SEE)'는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이 개발 중인 상업용 우주정거장에 'SEE-1'이라고 불리는 모듈을 설치할 계획이다. 'SEE-1'은 우주에 설치되는 세계 최초의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이자 다목적 공연장이다.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촬영될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지난 2020년 '미항공우주국(NASA)'의 관계자가 "톰 크루즈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NASA'와도 연관된 영화로 알려졌다.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의 우주 스튜디오 'SEE-1'은 지름 약 6m의 팽창식 모듈이다. 접은 상태로 발사한 뒤, 우주에서 펼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SEE-1'은 2024년 12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우주정거장 '액시엄 스테이션'에 도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