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부산행]의 미국판 제목은 [뉴욕행]이다?

2021-11-18

Last Train to New York

[IDEA RABBIT] 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의 미국판 리메이크 제목이 '뉴욕행'이 된다.

해외 매체 '데드라인'은 인도네시아 감독 '티모 타잔토(Timo Tjahjanto)'가 한국 영화 '부산행'의 리메이크 작품인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Last Train to New York)'의 연출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제목을 한국어로 직역하면 '뉴욕행 마지막 기차'다.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목이 '부산'에서 '뉴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미국을 배경으로 현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버지와 딸을 중심으로, 좀비의 습격을 받는 기차에 대한 원작 이야기도 반영될 전망이다.

해외 매체 'IGN'은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의 시작 지점이 '워싱턴 D.C.' 또는 '보스턴'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화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열차 운행 시간이 약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뉴욕이 도착 지점이라면 약 4시간 정도 걸리는 '워싱턴 D.C.' 또는 '보스턴'이 이야기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티모 타잔토' 감독은 '포털: 양자 게이트(Portals)', '메이 더 데빌 테이크 유(May The Devil Take You)', '더 나잇 컴즈 포 어스(The Night Comes for Us)'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