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틴 스콜세지 감독,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인해 시네마는 '콘텐츠'로 전락했다

2021-02-17

Martin Scorsese Says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 감독에 온라인 스트리밍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Marper's Magazine' 3월 호의 에세이에서 그는 "온라인 스트리밍이 시네마를 콘텐츠로 전락시켰다"고 비판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현재 시네마는 예전의 마법을 잃어가고 있다. 영화는 예술적 가치를 잃어가고 있고 그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다."라며 "고양이가 나오는 비디오든, 슈퍼볼 광고든,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시리즈든 모두 다 같은 콘텐츠다. 이미 본 것에 대한 알고리즘에 의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다음 볼 영상을 선택한다. 이러한 추천에 의해 영화를 선택하게 된다면 다른 영상들과 무엇이 다른가? 영화라기보다는 테마파크 속 놀이기구다. 이건 시네마를 경험하는 것이 아닌 단순 콘텐츠로 전락시킨 것이다."고 전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여기에 "현재 영화의 가치는 단순히 그 영화가 벌어오는 돈의 액수에 의해서만 평가를 받는다. 우리는 시네마라는 것에 대해 다시 돌아봐야 하고 어떤 것이 영화인지, 아닌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