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인]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제작한 부츠 'XpreSole Panto'

2021-07-18

The XpreSole Panto

[아이디어 래빗] 'CCILU'의 'XpreSole Panto'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제작한 부츠다. 약 15잔의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된 찌꺼기를 신소재로 가공해 기존 가죽 부츠를 대체할 수 있게 제작했다.

인류가 커피를 발견한 것은 15세기 무렵이었다. 'Kaldi'라는 목동이 특정 열매를 먹은 염소가 밤에도 잠을 자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이 열매를 재배해 음료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품목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기호식품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커피의 소비가 많아짐에 따라 매년 25만 톤 이상의 찌꺼기가 폐기되고 있다.

'XpreSole Panto'는 신발 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커피로 제작되었다. 내부는 커피 원사와 커피가 함유된 유연한 'Ortholite Foam' 안창이 있다. 커피 직물이 통기성과 항균 작용을 해 발냄새를 제거한다. 외부 바디는 재활용된 커피 찌꺼기와 'Eco EVA'를 30:70으로 사용했다. 밑창은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고무 패드를 추가해 사용했다. 끈은 100% 재활용 PET를 사용해 환경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준다.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있어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더러워져도 쉽게 물로 닦을 수 있어 몇 초 만에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이기 때문에 동물의 기본 생명권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CCILU'의 'XpreSole Panto'는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에이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레드 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Red Dot Best of Best)'를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Design : CCILU
Source : ccilu.com


Source : ccil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