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5
Māyā
[아이디어 래빗] 디자이너 'Luiza Guida'가 디자인한 'Māyā'는 문틈, 창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의 이색적인 조명이다. 스틸 프레임 안쪽의 빛이 벽에 반사되어 바깥에서 빛이 들어오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힌두교에서 'Māyā'는 "우주가 나타나는 힘" 또는 "경이로운 세계의 환상"을 뜻한다. 디자이너는 조명을 사용해 또 다른 세계로 연결하는 통로를 구현했다. 문을 열듯이 조명을 움직이면 빛이 분산되어 기하학적인 그림자와 각도를 형성한다.
힌지 개방 방식의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조명을 켜지 않았을 때는 액자를 걸어 놓은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환금 빛의 따뜻한 조명이 실내를 신비로운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Luiza Guida'가 디자인한 'Māyā'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esign : Luiza Guida
Source : luizaguidi.com
Source : luizaguidi.com
더블케이2021-03-29 11:22
전에 천장에 설치하는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본적이 있는데, 답답한 실내에서도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컨셉입니다 :)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