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아마존 'Zoox', 시애틀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진행한다

2021-10-21

Zoox

[IDEA RABBIT] 아마존이 인수한 자율주행 개발 회사 'Zoox'가 시애틀에서 '레벨 3'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에는 '토요타 크루거(Toyota Kluger)'에 자율주행 센서를 설치한 자동차가 사용된다. 고속 운행을 포함해 일정 조건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운전 시스템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차량에 탑승하는 운전자는 핸들에 전혀 손을 대지 않을 계획이다.

시애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악천후'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시애틀의 날씨로 인해 카메라나 라이더 등의 센서가 가려져 도로 표지판과 노면 표시 인식이 어려울 수 있다.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게 작동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들기 위함이다.

'Zoox'의 'Kai Wang'은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라며 "시애틀에서의 도전은 자사 소프트웨어를 향상시키고 차량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