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나비를 사랑한 화가
조선 말기의 화가 일호 남계우(1811~1890)
어찌나 나비를 잘 그렸던지 이름 대신 ‘남나비’ 혹은 ‘남접(南蝶)’, ‘남호접(南胡蝶)’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