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거대한 천으로 뒤덮인 프랑스 파리 '개선문'

2021-09-22

L’Arc de Triomphe Wrapped

[IDEA RABBIT]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Arc de Triomphe)'이 거대한 천으로 뒤덮였다.

"L’Arc de Triomphe Wrapped"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Christo'와 그의 아내 'Jeanne-Claude'가 남긴 유작이다. 해당 작품은 2020년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18일에 공개되었다.

개선문은 2만 5천 제곱미터 크기의 은빛 천과 3천 미터의 빨간 밧줄로 포장되었다. 아티스트는 '고정 관념에서 해방된 자유'를 모티브로 해당 작품을 묘사했다. 에투알 광장 한가운데 서있는 개선문을 그대로 작품으로 표현했기 때문의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작품 "L’Arc de Triomphe Wrapped"는 10월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