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EO, 잘못 접근하면 검색 노출이 안된다?”
안녕하세요. 백링크 작업을 통해 고객사들의 검색 엔진 최적화를 도와드리고 있는 오픈타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더욱 발전한 네이버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저품질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이에 관련하여 알고리즘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드리고 그에 맞춘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엔진 최적화를 노리시는 분들은 적어도 ‘알고리즘의 방향성’에 알고 있으셔야 대응이 가능합니다.
국내 검색 엔진의 동향
네이버는 국내에서 검색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검색 엔진입니다. 구글은 전세계 검색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점유율을 구글에 뺏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고 구글 검색 엔진에만 집중 할 수 없는게 아무리 점유율은 하락 추세라고 하지만 70%의 점유율을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검색 시장 하락에 대한 원인으로는 네이버는 초창기 자사 플랫폼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등을 앞세워 국내 검색 사용자 위주로 트래픽을 가져와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사 플랫폼의 광고성 게시물에 대한 피로감 및 어떤 검색을 하더라도 같은 문서에 노출되어 점점 유튜브와 크롬을 가지고 있는 구글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게 검색 시장 점유율의 위협을 받는 네이버는 구글 seo 을 따라하여 자사 플랫폼이 아닌 외부 문서의 노출도 늘려주고 있고 AI를 도입하여 검색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카테고리화 하여 노출시켜주는 식으로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네이버 SEO 검색 알고리즘의 변천사
1. 씨랭크(C-Rank) 알고리즘
씨랭크(C-Rank)는 검색 수 대비 문서가 발행되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즉, 로얄 키워드를 찾아 포스팅을 하던 일명 잡블로그를 퇴출하기 위하여 블로그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하였습니다.
그것을 씨랭크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이는 블로그를 평가할 때 신뢰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블로그 검색 랭킹에 반영하는 알고리즘이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가지의 전문성을 띄는 콘텐츠 생산자를 올려주는 형식으로 되게 됩니다. 씨랭크는 블로그의 주제를 31개로 분류하고, 제목과 내용을 바탕으로 딥러닝을 하며 해당 블로그가 어떤 주제에 대해 콘텐츠를 작성하는지 파악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문서 수가 많다고 네이버 seo를 최적화 할 수 있는것이 아닌 한가지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정한 주제에 대해 블로그와 신뢰도와 인기도를 보며 C-Rank가 높아지면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에 상위 노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씨랭크 키워드가 존재하며 키워드 검색 상위에 있는 블로그들이 전부 씨랭크 블로그이면 준최적화 블로그, 최적화 블로그 들은 아무리 양질의 글을 적더라도 네이버 SEO를 통한 상위 노출이 안됩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블로거들이 탄생해서 더욱 더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 해가야 하는데, 기존의 블로거들만 트래픽을 가져가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걸 파악한 후 네이버는 아래와 같은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2. 다이아(D.I.A) , 다이아+(D.I.A+) 알고리즘
2018년 네이버 다이아(D.I.A, Deep Intent Analysis) 랭킹 알고리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해당 문서에서 콘텐츠 생산자의 주관적인 경험을 반영하는 알고리즘 입니다.
문서에 대한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여 위에 적합한 문서를 네이버 상위 노출 해주겠다는 알고리즘으로 시작된 것이 다이아 알고리즘 입니다.
다이아+ (D.I.A+) 알고리즘은 기존에 있는 다이아(D.I.A) 알고리즘에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젼 으로, 딥 매칭과 패턴 분석, 동적 랭킹 등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반영되어 검색 사용자의 목적과 의도를 더 자세하게 파악하며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는 콘텐츠를 담는 문서는 상위 노출이 가능해 져서 씨랭크와 상호 보완 적인 알고리즘이 되었습니다.
이의 핵심은 경험에서 나오는 문장인 ‘어체 ~했는데 어땠습니다.’ ‘~를 알아보았는데 여기서 어떤걸 했고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더라구요.’ 등의 구조를 가진 문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용자에 의한 웹문서 선호는 체류시간, 공유, 댓글 등의 참여를 기준으로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또한 검색 엔진을 속여 어뷰징을 하는 행위로 변질되게 됩니다.
3. 에어 서치(AIR SEARCH) , 스마트 블록 (SMART BLOCK)
“에어서치 (AiRSearch) = 인공지능(AI) + 검색(Search)“
2022년 10월 28일 네이버는 에어서치(AiRSearch)라는 알고리즘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씨랭크와 다이아 알고리즘과 다르게 아애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전 알고리즘에선 정답을 찾는 ‘정답 검색’ 이었다고 한다면 에어서치는 ‘소비자 개개인의 관심사 탐색‘ 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사용자들의 롱테일(long-tail) 관심사가 다양해지면서 검색창에 입력되는 검색어 역시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자동완성 서비스도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사용자의 검색어를 입력하는 타이핑(typing) 횟수를 줄여,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검색을 수행하실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자동완성 결과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검색어와 관련된 부가정보, 예컨대 ‘네이버 주가’ 검색 시 현재 주가정보를 검색창에 함께 제공해 탐색의 편의성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네이버 서치 앤 테크
이런 에어 서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네이버 검색 결과 페이지를 ‘스마트 블록‘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표시해 줍니다.
위와 같은 검색 결과를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예를들어 ‘캠핑’ 이라는 검색을 통해 캠핑과 관련해서 검색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정보를 바탕으로 카테고리화 하여 보여주는 형식을 스마트 블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런 스마트 블록은 지금도 주제 별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네이버 상위 노출 글쓰기는 아래의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관련글 : 네이버 구글 seo 글쓰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가이드
오로라(Aurora) 프로젝트
오로라 (Aurora, AI-Based-Universal-Robust-Ranking-Answering) 프로젝트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검색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프로젝트 입니다. 씨랭크 (C-Rank), 다이아 (D.I.A), 다이아+ (D.I.A+),에어서치 (AiRSearch) 알고리즘과는 네이버 자사 플랫폼 위주의 알고리즘 이였다고 하면, 이는 웹문서에 관련된 최근 업데이트 된 알고리즘 입니다.
네이버 검색사용자들은 최근 몇 년간 점점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검색어를 검색창에 자유롭게 입력하고 있으며, 그중 많은 경우는 여러 검색결과를 살펴보지 않고 한두 개의 웹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혹은 아예 웹페이지 클릭 없이 검색결과에서 바로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행동과 니즈의 변화는 네이버 엔지니어들에게 여러 가지 기술적 도전과제를 안겨줬고, 그 과제들을 Aurora프로젝트 안에서 차근차근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서치 앤 테크
Aurora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구글을 따라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2019년 구글은 BERT 알고리즘을 업데이트 했는데 Aurora는 2022년 동일한 알고리즘을 선택한 것입니다.
즉, 리치 스니펫이 웹문서 영역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리치 스니펫에 채택이 되면 많은 클릭률을 가지게 됩니다.
오로라 (Aurora) 프로젝트 공략집
이러한 오로라 프로젝트로 인하여 웹문서 영역에 상위 노출되기 위해선 몇가지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1. SEO 검색 엔진 최적화
검색 엔진 최적화에 관련된 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 백링크(Backlink) 작업
백링크는 구글 SEO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쯤은 들어봤을 단어입니다. 백링크 작업을 통해 웹사이트의 평판을 올리는 작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3. 꾸준한 트래픽 관리
아무리 상위 노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검색 사용자들이 바로 이탈을 하게 돼버리면 이는 곧 순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콘텐츠에는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게끔 유도하여 체류시간과 세션을 늘릴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 웹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면 커뮤니티와 SNS에 게시를 하여 트래픽을 웹사이트로 유도 하며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높이게 되면 검색 엔진은 그 콘텐츠를 양질의 콘텐츠로 인식을 하게 되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SEO 방법, 첫번째
먼저, 네이버 위주의 트래픽을 유치해야 하는지, 구글 위주의 트래픽을 유치해야 하는지 판단을 해야합니다. 구글 위주의 SEO 방법은 다음 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네이버 SEO는 ‘자사 플랫폼’과 더불어 ‘웹문서’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치해야 한다면 오로라(Aurora) 프로젝트에 맞추어 검색 엔진 최적화를 함과 동시에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작성하고 더 많은 글을 읽고 싶은 경우에는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이때 매우 조심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각 게시물마다 웹사이트에 백링크를 거는 작업은 네이버 저품질로 이어지며, 검색 결과에 노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트래픽이 외부로 빠져 나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아래의 전략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키워드에 맞추어 쓴 글, ‘A 콘텐츠’
비지니스의 주제에 맞추어 쓴글, ‘ B콘텐츠’ (여기에 자사 홈페이지로 가는 백링크를 연결합니다.)
키워드를 타겟하여 블로그나 카페 등의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글의 중간에 비지니스 주제에 맞추어 쓴글을 백링크를 연결을 합니다. 그럼 네이버 검색 사용자들은 A 콘텐츠를 보고 만족하면 이와 관련된 ‘B 콘텐츠’를 보며 최종적으로 웹페이지까지 방문하게 됩니다.
이런 전략을 써서 ‘C 콘텐츠’를 작성합니다. (여기에도 웹사이트의 백링크가 없어야합니다.)
거기에도 ‘B 콘텐츠’를 백링크 작업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A 콘텐츠’ > ‘B 콘텐츠’ > 웹사이트
‘C 콘텐츠’ > ‘B 콘텐츠’ > 웹사이트
‘D 콘텐츠’ > ‘B 콘텐츠’ > 웹사이트
이런 형식으로 사용자가 이동 하게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전재가 있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이런 전략을 사용하게 되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홈페이지에 연결돼있는 백링크가 1개만 존재하고, 검색 사용자의 체류시간과 세션또한 높기 때문에 네이버 검색 엔진은 양질의 블로그로 판단하여 저품질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SEO 방법, 두번쨰
네이버에 ‘바나나’ 를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출처 : 블랙키위
웹사이트 영역이 제일 아래에 존재합니다.
이번엔 ‘인스타그램’ 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출처 : 블랙키위
웹사이트 영역이 제일 위에 존재합니다.
“이 차이점이 짐작 가시나요??”
즉, 네이버는 키워드 별로 다르게 섹션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검색 사용자들의 대부분은 위에 위치한 내용을 소비합니다. 웹사이트 영역이 밑에 있거나, 없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를 꼭 확인하셔서 ‘네이버 SEO’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이렇게 된 경우에는 해당 키워드 분석을 통해 우회하여 다른 키워드의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우회가 안되는 키워드라면 네이버 플랫폼에 양질의 글을 적어 트래픽을 유치 하는게 현명한 전략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에선 네이버 SEO에 관련하여 국내 검색 시장의 동향과 네이버 플랫폼 알고리즘의 변천사, 네이버 웹사이트 알고리즘 및 맞는 공략법 까지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끝났으면 앞으로는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쓰시면 검색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이는 곧 ‘매출 향상’까지 이어질테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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