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강아지가 싫어하는 잘못된 스킨십

2022-05-04

1. 뽀뽀하기

강아지들은 보호자의 얼굴이 너무 가까이 오면 부담스럽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뽀뽀를 하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애정표현이다. 특히 강아지는 코가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코를 만지거나 코에 뽀뽀를 하는 것은 좋은 스킨십이 아니다.

하지만 몇몇 강아지는 뽀뽀를 해도 싫어하지 않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건 뽀뽀를 '애정표현'이라고 학습을 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강아지가 보호자의 얼굴을 핥아주는 것은 강아지의 애정표현이다.


2. 꼭 껴안기

사람들 사이의 포옹은 좋은 애정 표현이다. 하지만 강아지들에게 포옹은 그리 좋은 애정 표현이 아니다. 강아지를 꼭 껴안아 포옹을 하는 것은 움직이지 못하게 구속을 하는 행동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가 포옹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다. 강아지가 포옹을 거부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한다면 강아지를 껴안아도 좋다.


3. 갑작스럽게 머리 쓰다듬기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는 건 대표적인 스킨십 중 하나다. 강아지 역시 머리를 쓰다듬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 강아지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 머리를 쓰다듬으려 손을 올리면 깜짝 놀라 위협을 느낄 수 있다.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고 싶을 때는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한 후에 천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것이 좋다.



4. 쉬고 있을 때 스킨십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건드리는 것은 무척 짜증 나는 일이다.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로 쉬고 있을 때 건드리고 만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강아지는 얕은 잠을 자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이때 건드리면 놀라거나 깰 수 있다. 강아지가 쉬고 있을 때 건드리는 것은 애정 행위가 아닌 휴식 시간을 방해하는 행동일 수 있으니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게 좋다.


5. 강아지가 스킨십이 싫다는 신호

만약 강아지가 스킨십이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몇 가지 행동으로 싫다는 표현을 한다. 스킨십을 했을 때 강아지가 헥헥거리거나 하품, 코를 핥는 행위, 귀를 뒤로 젖히는 행위 등을 하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많이 불편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도 할 수 있다.


6. 싫어하는 부위

강아지가 싫어하는 스킨십 부위는 코, 꼬리, 발, 허벅지다. 만약 강아지가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주변은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어야 한다. 반대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스킨십 부위는 어깨, 가슴, 등, 배, 머리, 턱이다. 강아지가 굳이 싫어하는 부위는 만지지 말고, 좋아하는 부위를 만져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