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테크가상의 경쟁 상대와 달리기한다?! 러닝용 AR 글라스 'Ghost Pacer'

2020-09-01

The Ghost Pacer

프리스턴 출신 엔지니어 'AbdurRahman Bhatti'가 제작한 'Ghost Pacer'는 가상의 경쟁 상대와 달리기 경주를 할 수 있는 AR 글라스다. 착용자는 눈앞에 러닝 속도를 맞춘 '페이스메이커' 혹은 '과거의 자신'이 등장해 달리기를 할 수 있다.

'Ghost Pacer'는 혼자서 운동하는 것보다 경쟁 상대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전 자신이 달렸던 기록을 데이터화해 가상의 경쟁 상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착용자는 끊임없이 자신과 경쟁을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점진적인 기량 향상으로 돌아온다.

정해진 코스 이외에도 자유로운 노선에서도 가상의 경쟁상대와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눈앞에 가상의 페이스메이커를 위치하도록 표시하는 것인데, 이 경우에도 주자를 따돌리거나 추월할 수 있다.

'Ghost Pacer'의 무게는 약 90g 정도다. 일반 선글라스보다는 무거운 무게지만 웨어러블 기기로는 가벼운 편이다. 해상도는 1280x720을 지원하며, 한번 충전에 최대 6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AbdurRahman Bhatti'가 제작한 AR 글라스 'Ghost Pacer'는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집해 펀딩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