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종이접기에 영감을 얻은 우주 쉘터 'LUNARK'

2021-11-08

LUNARK

[IDEA RABBIT] 'LUNARK'는 'SAGA Space Architects'가 달 탐사를 위해 구상한 우주 쉘터다. 종이접기에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작게 접었다 펼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LUNARK'의 프로토타입은 테스트를 위해 북극에서 환경 적응 실험을 진행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빠르게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북극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박과 비, 눈, 폭풍 등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되었다.

'LUNARK'를 펼치면 최대 750%까지 공간을 더 넓힐 수 있다. 내부는 17.2 sqm으로 2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탄소 섬유 구조의 샌드위치 패널로 구성되었으며, 1000Ah 태양열 배터리로 구동된다.

내부 빛의 양을 태양의 24주기로 설정하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의 수면 패턴과 생활 라이프를 지구와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 이것을 통해 단조로움을 막고 밀실 공포증과 심리적 스트레스도 대응할 수 있다.

'SAGA Space Architects'는 'LUNARK'를 이용해 북극에서 약 2달 동안 데이터를 수집했다. 실제 고립된 환경에서 'Sebastian Aristotelis'와 'Karl-Johan Sørensen'가 생활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Sebastian Aristotelis'는 "북극은 달과 가장 유사한 조명 조건을 가지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고 고립되어 있어 최상의 실험 조건을 충족한다."라며 "우리가 설계한 쉘터는 예상보다 더 잘 작동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실제 우주 공간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Source : saga.dk

Source : saga.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