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애플의 VR 헤드셋은 8K 디스플레이에 '혼합 현실 효과' 기능 가지고 있다

2021-02-06

Apple's VR Headset

[아이디어 래빗] 애플이 2022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VR 헤드셋의 좀 더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매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애플 VR 헤드셋이 12개 이상의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 듀얼 8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더 인포메이션'이 전한 소식 중 가장 이목을 집중 시키는 이야기는 '혼합 현실 효과(Mixed-Reality Effect)' 기능이다. 애플 VR 헤드셋의 카메라가 주변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현실과 가상 세계를 더한 혼합 현실을 전달하는 것이다. 현실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AR' 기술에 라이다 센서를 통한 디지털 매핑, 여기에 가상현실 'VR' 기술을 더했다.

사용자는 '혼합 현실 효과'로 인해 컴퓨터 그래픽이 일상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초점 렌더링(Foveated Rendering)' 기술을 더해 착용자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시선을 추적할 수 있다.


'더 인포메이션'은 애플 내부의 최종 프로토 타입을 목격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관련 이미지도 공개했다.  애플 VR 헤드셋의 디자인은 메시 소재 안면 접착부와 교체 가능한 헤드밴드, 부드럽게 굴곡진 전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어팟 맥스에 적용된 '공간 음향 기술'이 내장되었다. 

애플은 VR 헤드셋을 약 3천 달러(한국 돈 3백40만 원)의 가격으로 측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 VR 헤드셋 가격의 10배를 뛰어넘는 가격이다.

[글: 아이디어 래빗 뉴스 에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