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일론 머스크, '메카 고질라' 만들겠다?!

2022-01-12

Mechazilla

[IDEA RABBIT]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메카 고질라(Mechagodzilla)'를 만든다고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한 '메카 고질라'는 '스페이스X'의 로켓을 공중에서 잡아내는 거대 '로봇 팔'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쏘아 올린 로켓을 지상에 살포시 내려앉게 해 재사용하는 '스페이스X'의 로켓을 좀 더 안정적으로 착지시키기 위해 '로봇 팔'로 잡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실제 해당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텍사스 보카치카 발사장에 120m 높이의 발사탑을 만들었다. 1월 10일 '일론 머스크'는 공식 SNS를 통해 로봇 팔이 추가되어 있는 해당 발사탑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는 괴수 영화 고질라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 '메카 고질라'에 영감을 얻어 해당 발사탑의 별명을 '메카질라(Mechazilla)'로 붙였다. 이것으로 인해 추진 로켓의 착륙 다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착륙 다리가 없기 때문에 무게와 연료를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봇 팔'로 잡아낸 로켓은 1시간 내로 다시 발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900개 가까운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팔콘9' 로켓 재사용 시간을 15시간 만에 하면서 시간을 줄였다. '메카질라' 로봇 팔 발사대를 사용하면 재사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해당 로봇 팔의 실전 테스트는 이르면 3월 경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Image : SpaceX, Prime 1 studio
Source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