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LG보다 먼저 나온 세계 최초 롤러블 폰 'OPPO X 2021'

2020-11-18

OPPO X 2021

[아이디어 래빗] LG전자가 '롤 슬라이드 모바일 단말기(Roll-Slide Mobile Terminal)'로 디스플레이를 좌우로 늘릴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먼저 '롤러블 폰'을 공개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는 지난 17일 '이노데이 2020(Inno Day 2020)'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의 롤러블 스마트폰 '오포 X 2021(OPPO X 2021)'을 선보였다.

'오포 X 2021'은 기본 6.7인치 화면에 측면으로 펼쳐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버튼을 누르거나 문지르면 최대 7.4인치까지 디스플레이가 확장된다. 내장 6.8mm '롤 모터'를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말았다 펼치는 것이다.


'오포 X 2021'이 사용한 스크린은 가변 OLED 디스플레이로 0.1mm에 불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을 이용해 스마트폰 안쪽으로 컴팩트하게 화면을 숨길 수 있다.

'오포'는 이 롤러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 약 122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그중 12개는 스크롤 메커니즘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데이 2020'에서는 해당 기술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세부적으로 작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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