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테크]일본 '뇌파로 조종하는 건담' 개발한다! 프로토타입은 자쿠로 시작

2020-11-04

NeU's Psycommu Technology Mobile Suit

[아이디어 래빗] 일본 '도호쿠 대학(東北大学)'과 '히타치 하이테크(Hitachi Hi-Tech)'가 뇌파로 조종하는 건담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협업 연구팀 'NeU'를 설립해 반다이의 IP를 받아 프로토타입 모빌슈트로 뇌파로 움직이는 자쿠 개발에 성공했다.

협업 연구팀 'NeU'가 뇌파를 이용한 모빌슈트로 '자쿠(Zaku)'를 먼저 선보인 것은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그대로 현실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애니메이션 속에서는 인간의 뇌파와 기체를 연동하기 위해 '사이코뮤(Psyco-mmu)'와 '사이코 프레임(Psyco Prame)'이라는 기술이 등장하는데, 이 기술들은 '지온(Zeon)'이 개발해 연방이 채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애니메이션에서는 뇌파 컨트롤 장치를 지온의 자쿠형 프로토타입 모빌슈트에 먼저 테스트해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NeU' 연구팀이 선보인 뇌파 컨트롤 로봇은 총 3단계 센서를 이용해 뇌 활동을 구분한다. 전용 측정 기기인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사용자의 뇌 혈류량을 정보화해 전송한다. 이것은 다시 '지오닉 테크닉(Zeonic Technics)'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이 정해진 동작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든다.

연구팀은 프로토타입 자쿠를 시작으로 기술 개발을 통해 뇌파로 조종하는 '건담(Gundam)'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실에 존재할지 모르는 '뉴타입(Newtype)'이 등장한다면 사람과 동일하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뇌파 로봇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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