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버거킹, 햄버거 가격 올린다.. 와퍼는 300원 인상

2022-01-05

Burger King

[IDEA RABBIT] '버거킹(Burger King)'이 햄버거 가격을 인상한다.

버거킹은 오는 1월 7일부터 버거류 25종을 포함해 총 33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2.9%로, 인상액은 2백15 원이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Whopper)'의 가격은 6천1백 원에서 6천4백 원으로 3백 원 오른다. 와퍼 주니어는 4천4백 원, 프렌치프라이는 1천8백 원으로 인상된다.

버거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되는 메뉴와 가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햄버거 업계의 가격 인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롯데리아도 2021년 12월 1일 일부 제품의 가격을 4.1%가량 올린 바 있다. 노브랜드버거 역시 지난해 12월 28일 일부 제품의 가격을 2.8% 인상했다.

현재 코로나19 및 원자재 가격 급등, 인건비, 배달비 등의 비용으로 인해 맥도날드, 맘스터치 등의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