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유승준, MCU 슈퍼 히어로 '샹치' 될 뻔했었다

2021-10-15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IDEA RABBIT] 배우 '유승준(Steve Sueng Jun Yoo)'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슈퍼 히어로 '샹치(Shang-Chi)' 배역을 맡을뻔한 일화가 알려져 화제다.

해당 이야기는 2020년 '유승준'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당시 그는 마블이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계 히어로 영화 '샹치'에 오디션을 봤고, 최종 단계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승준'은 "오디션 제의를 받고 중국어와 영어로 오디션을 봤다. 일주일 뒤 마지막 오디션까지 올라갔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나와 잘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서 무마되었다. 아쉬웠지만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해 '가위', '열정', '나나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이 있었다. 현재 그는 입국 금지 조치로 인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마블의 캐릭터 '샹치'는 1973년 '스페셜 마블 에디션 #15'에 처음으로 등장한 슈퍼 히어로다. 2021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을 통해 실사화 영화로 공개되었으며, 배우 '시무 리우(Simu Liu)'가 '샹치'로 최종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