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니엘 크레이그, [007 카지노 로얄]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

2021-10-02

007 James Bond

[IDEA RABBIT]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본드 영화 중 가장 촬영하기 힘든 장면에 대해 '007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의 오프닝 씬을 언급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GQ'와의 인터뷰에서 "카지노 로얄의 오프닝 추격 씬이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가장 도전적이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카지노 로얄을 시작할 때 나는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당시 약 60피트(18m) 높이의 크레인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내가 밟을 수 있는 넓이는 6인치(15cm) 정도의 철근이 전부였다. 이곳을 달리는 것은 재미는 없었지만 큰 도전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찍고 난 이후 고소공포증이 없어졌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장면은 프랑스의 프리러너 'Sébastien Foucan'가 연기한 폭탄 제작자를 쫓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건설 중인 건물 현장 위를 달려 올라가 고공 크레인이 있는 높이까지 올라간다. '제임스 본드'와 폭탄 제작자는 크레인과 크레인 사이를 뛰어넘는 아찔한 액션도 보여준다.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년 작품 '007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을 시작으로 2015년 작품 '007 스펙터(Spectre)'까지 6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 왔다. 그는 현재 개봉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를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 '제임스 본드'로 등장하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월 29일 국내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이보다 늦은 10월 8일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