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와 최종 합의 발표

2021-10-01

Scarlett Johansson, Disney settle lawsuit over

[IDEA RABBIT]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월트 디즈니'와의 법정 다툼을 합의로 끝마무리했다.

'뉴욕타임스' 및 다수의 해외 매체는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고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전 극장 개봉을 우선으로 약속했었던 '블랙 위도우'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Disney+)'에 동시 공개되자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이로 인해 5,000만 달러(한국 돈 약 593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디즈니는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한 개봉이기 때문에 다툼의 여지가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법정 공방을 치른 이후 29일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앨런 버그만(Alan Bergman)'은 "스칼렛 요한슨과 합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요한슨의 공헌을 깊이 감사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그녀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