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애니][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사망

2021-05-21

Berserk

인기 만화 '베르세르크(Berserk)'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三浦建太郎)'가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주식회사 하쿠센샤영애니멀 편집부(白泉社 ヤングアニマル編集部)'는 "5월 6일 급성 대동맥 박리로 미우라 켄타로 선생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우라 선생의 업적에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미우라 켄타로' 작가는 소년 매거진에 "또다시", '플래쉬 매거진', 'NOA' 등을 연재하며 상업지에 데뷔했다. 이후 1989년부터 대표작 '베르세르크'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베르세르크'는 30년간 연재를 이어갔으나 결국 완결을 짓지 못하고 유작으로 남게 됐다.

급성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는 질환이다. 고혈압이 주된 원인이며, 대개 50~60대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2배 더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