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베네딕트 컴버배치, 원래는 '닥스'가 아닌 '빌런' 역할로 마블 캐스팅 제의가 왔다

Benedict Cumberbatch

[IDEA RABBIT]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마블 캐스팅에 관한 일화를 언급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역할로 캐스팅되기 이전에 원래는 '빌런'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진행한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마블에서 캐스팅 제안이 온 것만 해도 정말 영광이었다. 당시 토르 다크 월드의 빌런 '말레키스' 역할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나는 그 역할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스타 트렉에서 빌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또다시 연달아 빌런으로 나오는 게 마음에 걸렸다. 때문에 좀 더 기다려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여기에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을 제안받았다. 코믹스를 읽어 봤는데 처음에는 너무 구식 캐릭터라는 느낌이 들었다. 약간 여성 혐오주의자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MCU에서 훌륭한 역할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스튜디오는 구식 캐릭터가 아닌 현대적인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오만함을 갖고 있지만 큰 자질이 있는 인물이라고 설득을 해 그 역할을 승낙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6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슈퍼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해 왔다. 그는 최신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