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구글 웨이모, 핸들 없는 자율주행 공유차 발표

2021-12-30

Waymo x Geely

[IDEA RABBIT] 구글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Waymo)'와 중국 자동차 기업 '지리(Geely)'가 함께 핸들이 없는 자율주행 공유 자동차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동차는 '웨이모'의 자율주행 시스템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지리'의 '지커(Zeekr)' 모델에 탑재한 것이다. '지커'는 스웨덴에서 설계, 개발한 완전 전기 구동 공유 서비스 특화 차량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핸들이 없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웨이모와 지리가 함께 제작하는 '자율주행 공유차'는 미국 전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호출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운전자 없이 승객을 태우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웨이모는 이미 미국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원(Waymo One)'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웨이모'는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리'는 미국 시장으로 첫 진출을 할 계획이다. 지리자동차는 2006년부터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이후 꾸준히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