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717기가 픽셀로 재현된 렘브란트의 '야경'

2022-01-09

The Night Watch

[IDEA RABBIT]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Rijksmuseum)'이 '렘브란트(Rembrandt)'의 대표작 '야경(The Night Watch)'을717기가 픽셀로 재현해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주요 역사적 예술 작품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Operation Night Watch'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렘브란트 서거 350주년이 되는 해에 좀 더 오랫동안 작품을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한 것이다. 원작 '야경'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마모되거나 손상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최신 영상 기술과 컴퓨터 분석을 통해 작품 상태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현재 상태를 그대로 후대에 전하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공개된 '야경'은 717기가 픽셀(717,000,000,000 픽셀)에 전체 파일 크기는 5.6테라바이트(약 5,764기가)다. 디지털 스캔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14억만 화소의 디지털 이미지로 복원한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의 가장 크고 가장 상세한 이미지로 기록되었다.

'렘브란트'의 '야경' 복원 작업에는 네덜란드 고미술 복원가와 역사학자, 전문 프로그래머 등의 수십 명의 인원이 투입되었다. 가로 22, 세로 24 구획으로 나누어 528회 스캔 작업을 시행해 개별 사진 8,439장과 총 44억 8000만 화소의 이미지 데이터를 얻었다. 이를 통해 세심한 보정 작업을 거쳐 완벽한 그림을 디지털로 기록했다.

717기가 픽셀로 재현된 '야경' 디지털 버전은 원본의 4배 크기에 해당한다. 정확하게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볼 수 있게 고품질의 선명한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해당 이미지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urce : hyper-resolu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