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수채화에 담다 'Pan Chunling'의 작품

2021-01-14

Artist Pan Chunling

[아이디어 래빗] 대만 기반의 아티스트 'Pan Chunling'은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수채화 작품으로 묘사하고 있다. 좁지만 정겨운 골목과 장사를 하는 노점상,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이발소 앞에 차례를 기다리는 노인분들 등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평범한 하루를 따뜻한 느낌의 장면 묘사로 표현했다.

'Pan Chunling'은 도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일상의 사소함에 작품의 모티브를 얻고 있다. 겉보기에는 별것 아닌 시간의 순간들이 가장 의미있고 영화적인 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는 완벽한 디테일로 작품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 먼 기억의 흐릿한 회상처럼 수채화를 표현하고 있다. 어느날 문뜩 바라본 일상의 풍경은 그림 속에 따뜻하게 묻어나며,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그림의 공백을 상상으로 채울 수 있게 작은 여지가 남겨져있다.

'Pan Chunling'은 "실제 삶이 단순히 하이라이트 영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평범한 순간에 집중하고 주변을 더욱 가깝게 관찰하면 삶은 훨씬 흥미로운 세상으로 바뀌게 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아티스트의 작품은 전용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작품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글: 아이디어 래빗 뉴스 에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st : Pan Chunling

Source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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