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포칼립스 세계에 남겨진 대중문화의 흔적 'Filip Hodas'의 작품

2020-11-21

Apocalypse Of Pop Culture

[아이디어 래빗] 대중문화로 제작되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재미와 행복을 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놀라운 모험과 유쾌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영원할 것만 같은 무한의 환상이 하염없이 흘러나온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중문화의 즐거움이 영원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만화와 영화 속 행복을 주는 캐릭터들이 무한한 시간을 함께하며 죽음조차 초월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고 잊혀짐으로 인한 마지막이 있다.

체코의 예술가 'Filip Hodas'는 대중문화의 종말을 그린 이색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쇠퇴한 대중문화 캐릭터들을 묘사해 영원할 것만 같은 행복에 종말을 보여준 것이다.

아티스트의 작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 '바트 심슨(Bart Simpson)', '스톰 트루퍼(Stormtrooper)', '가오나시(No Face)', '헬로 키티(Hello Kitty)'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구 알고 있는 대중문화 캐릭터들은 버려진 시간 속에 홀로 남겨져 묵시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Filip Hodas'는 대중문화 캐릭터의 종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의 마지막을 묘사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다. 그가 선보이는 독특한 미래는 현재의 시간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색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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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Filip Hodas

Source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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