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도메인 롱테일만 잡아도 구글 상위노출 가능할까? (호텔 예약 관련 키워드)
구글상위노출은 신규 도메인으로 작업을 진행할 경우,
샌드박스(Sandbox) 기간을 꼭 고려해야 하는데요.
이번 사례에서는 샌드박스 기간 동안
어떻게 작업하여 3개월 만에 메인 키워드는
2페이지에 안착했는지
그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샌드박스 기간, 어떻게 극복했을까?"
신규 도메인으로 SEO 작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은 구글 샌드박스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구글은 도메인의 신뢰도를 평가하며,
공격적인 작업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초기에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작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우선, 경쟁 강도가 낮은 롱테일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호텔 예약 추천", "가성비 호텔 예약 팁" 등의
키워드를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 및 링크 빌딩을 하였습니다.
콘텐츠는 일정한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구글은 도메인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긍정적인 신호를 받아드릴 수 있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샌드박스 기간을 빠르게 벗어나면서
10페이지 밖에 있던 메인 키워드가
2페이지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글 코어 업데이트와 순위 변동"
작업 도중이던 2023년 11월,
구글 코어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순위 변동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기부터 링크 작업도
공격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신뢰도 높은
웹사이트에서의 링크를 추가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큰 하락 없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SEO는 단계적이고 유연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롱테일 키워드 작업이 주효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백링크 작업 없이도
순위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초기 반응이 없었다면,
샌드박스에서 나오지 못했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상황을 보며 작업의 비중을
조금더 늘리거나 줄였을 것 같습니다.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표님의 투자가 헛되이 되지
않아야 된다 생각합니다.
SEO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설계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